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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

[버리기] 대구 - 하영이 베란다 정리

크게멀리보자 2020. 7. 18. 19:22

베란다 양쪽 책꽂이에 있는거 정리 시작

비포어

 에프터

주황색 박스 빈 통

 

박스마다 칸칸마다 뭐가 잡동사니가 얼마나 많은지
줄넘기 3 4개 나오고(줄넘기는 전에도 몇개 버렸는데 가 모으니 한 10개는 되는 듯 ㅠㅠ) 필동 대여섯개 나오고
버릴거 숱하고

 

 

당근에 내 놓고 나간거
1000피스 퍼즐 가져간 분의 후기로 마음이 훈훈해졌다
손소독제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히 받았는데
후기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니 너무 감사했다

 

 

당근에 내 놓고 대기 중 - 아마 그냥 버릴 듯 하다

막 버리는 거
처음에 몇개 사진 찍다 지쳐 사진 안 찍음
30리터(꽤 크네) 다 채우고 분리수거 2-3박스 나오고
엘베 드림 하고(왼쪽 빨간 바구니는 없어졌고 오른쪽은 남아 버림)



버린다고 하니 하영이 못 버리게 하는 의외 물품들 일단 킵
베트남 여행 때 사온 드림캐쳐 흙으로 만든 피리
그림그리는 전자기기(AA건전지 직접 갖고 와 살리고 열심히 그림)
색연필로 그리기 등등

아 그리고 지구본 당근에서 팔림
끌올 하니 바로 팔림
좀 아쉬운 마음이 들어 팔리기 전에 열심히 들여다 봤네

 

 

결과적으로 버리기는 되게 많이 버렸는데
베란다 책꽂이 하나만 비워지고
(중간중간 빈 칸도 있지만)
하영이 책상은 걷잡을 수 없이 지저분해짐
그래도 색칠이라도 집중해서 하는걸 보니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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