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일쌍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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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

[버리기] 대구 - 옷

크게멀리보자 2020. 6. 14. 20:16

지난주 서재방 버리기 좀 하면서 다시금 벽을 느꼈다
내거만 하자 라고 마음먹고 여름 옷 꺼내면서 몇 개 버렸다

내 눈에는 괜찮다고 하며 입었으나 모두 맘에 안들어하는 옷. 밤에 마실갈 때만 입게 되어 버리고
3개 세트로 사서 한 6년 이상 뻔질나게 입었으나 이젠 그 광택이 부담스러운 바지
예은이 안 입는 교복 남방
허부장한테 받았는데 이젠 잘 손이 안 가는 티

 

그리고 버릴까말까 고민 중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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