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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지금까지의 최대 인생 라이딩 브레베 300

크게멀리보자 2017. 11. 30. 12:51

아직 11월 인데 자꾸 작년 브레베라는 생각이 든다.

올 10월 7일 대구 브레베 300 이라는 내 인생 최대의 장거리 라이딩을 했다.

9월 200과 10월 300을 위하여 올 여름은 야간라이딩으로 불태웠다.

벌써 이렇게나 아득해 지다니.


아무튼 브레베 300으로 돌아가서

 

17년 10월 탄 300 후기를 18년 3월에 정리

네이버 자출사 성산 밴드에 올린 글이 있어 그냥 그대로 Copy & Paste & Edit & 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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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드디어 끝나고 출근이네요...

 

10/7 대구 브레베 300 무사 완주 신고합니다


200 때는 오른쪽 다리가 아프더니 300 때는 30키로 지점부터 왼쪽에 오른쪽과 똑같은 통증이 와서 300 무사히 탈수 있을까 걱정에 페달링에 엄청 신경 쓰며 탔네요


펑크 없이 사고 없이 하루 종일 실~~~~~~~~~~~~~~~~컷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멋있었던 가을 들녘을 모두 사진으로 담지 못해 무척 아쉽네요

 

 

 

대구300브레베 코스

 

 

 

 

 

완주증 - 이 종이 한 장이 뭐라고

 

 

1CP인 한티재 전날 비가 왔고 아침에도 살짝 비오고 흐려 미끄러웠던 곳... 낙차자도 보고 

 

 

화본역 - 시댁고향이라 왠지.찍어얄 거 같아 지나가는 총각한테 한컷 부탁

 

 

홀로 라이딩과 셀카질도 실컷 해보고

 

 

 

 

 

한국 랜도너 1번 로타 할배와 함께

 

 

 

수고하는 나의 애마

 

 

경치가 멋져서 잠시 세우고 찍어 봤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게 젤 멋진듯

 

홀라하는 동안 2,3번 정도는 다른 랜도너들 뒤에서 따라 피빨기를 했다.
굳이 "좀 따라 갈게요~" 라고 얘기하고 따라 다녔다..

평지는 잘 따라 가다가 살짝쿵 업힐만 나오면 빠이염 ~



3CP 에서 뒤에 출발한 동생들 만나 같이 타고
덕분에 완주 할 수 있었던 듯 합니다

 

 

 


250 키로 지점의 마지막 업힐에서 끌바~~~

 


뒷부분은 제정신이 아니라 사진은 엄두도 못 냈네요


올해 목표는 300 도전이었고 이루어서 너무 기쁩니다.


내년 후년엔 좀 더 큰 목표가 있었는데

300을 타고 느낀 것은 더 큰 목표에 따른 실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

나의 한계를 알고 극복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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